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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 월드쉐어 간 업무 협약 체결”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안 안전을 위해 월드쉐어와 손잡다 -
등록날짜 [ 2016년08월28일 13시01분 ]

(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8월 26일(금) 오전 11시 평택해경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안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월드쉐어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국경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2004년 미국법인 설립으로 시작된 민간구호 단체로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민족,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사랑을 전하는 곳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사)월드쉐어(이사장 홍현송)와 평택해경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 봉사 및 안전체험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뜻을 모아 추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2차에 걸쳐 추진한 “우리 청소년에게 배와 바다 알리기” 프로젝트에 (사)월드쉐어는 인솔단과 평가단으로 참여해 평택해경과 함께 안전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월드쉐어 홍 이사장은 “월드쉐어가 추구하는 사회 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안안전 프로젝트“가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떠나 전 세계인의 연안 안전이라는 카테고리를 형성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해경 임서장은 “작은 변화의 시작을 월드쉐어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며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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