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4일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에 2PM, B1A4, GOT7, 아포스, 블루미, 브로맨스, 현진주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마마무, 다이아가 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1차 라인업 2PM, B1A4, GOT7, 아포스, 블루미, 브로맨스, 현진주가 확정된 후 8월 12일 티켓오픈 일정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은 높아졌고 현재 서울걸즈컬렉션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VIP석은 매진이 된 상태이다. 추후 2차 라인업이 공개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고 ‘MBC every1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에서 비글돌의 모습을 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마마무와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의 병아리돌이라는 타이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다이아의 출연확정으로 팬들의 기대는 높아질 것이라고 공연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번 제 11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의 특별MC로는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닥터스’에서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백성현과 ‘그래, 그런거야’ 에서 현대판 줄리엣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남규리가 최종 확정되었다.
오는 9월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는 패션쇼와 아티스트들의 미니콘서트가 결합된 형식으로 각 팀당 20-30분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의 따뜻한 느낌과 감성을 찾고 프레쉬한 컨셉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GRISH(그리쉬), 창조성과 가치에 근거하여 현대적이고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한 AWE BORN US(어본어스), 한복을 모티브로 한 캐주얼 패션 브랜드 LEESLE(리슬)과 함께해 국내 패션브랜드의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며, 특히 클래식의 무게를 부드럽고 컨템포러리하게 재해석하여 현대적인 감성과 클래식한 멋을 함께 겸비한 브랜드 VUI(브이)는 귀여운 이미지의 러블리한 신인그룹인 ‘블루미’와 여성의 사회적 기반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보다 더 실용적이면서 현대적인 멋진 커리어우먼을 위한 브랜드인 VIK(비크)는 '프로듀스101'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은 대세 걸그룹 ‘다이아’와 런웨이를 함께할 예정이다.
패션쇼와 콘서트, 방송을 어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제 11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는 한류 가수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5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패션과 대형 한류 콘서트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를 소개해 왔다. 10대 ~ 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리얼클로즈‘를 컨셉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시즌 트렌드 제안, 스트리트 패션 제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한류 콘서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 탑에 선정된 바 있다.
‘제 11회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는 서울걸즈컬렉션이 주최하며 8월 1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 및 옥션, 각종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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