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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2016 출품작 지상파 방영
- 4편의 본선 진출작 포함 총 6편의 해외출품작 29일부터 지상파 4사에서 방영
- 멕시코,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등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작품도 시청할 수 있는 기회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드라마 축제인 SDA 2016 시상식에 앞서, 지상파 방송 4사(KBS•MBC•SBS•EBS)를 통해 해외 출품작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멕시코,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등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국가의 드라마를 안방에서 편히 만나볼 수 있다.
지상파를 통해 방영되는 작품은 SDA 2016에 출품된 6작품이다.
KBS 1TV를 통해 방영되는 작품은 오스트리아의 ‘리틀 빅 보이스 (Little Big Voice)’, 멕시코의 ‘더 비기닝 오브 타임 (The Beginning of Time)’, 이스라엘의 ‘사베나 하이잭킹 – 마이버전 (Sabena Hijacking – My Version)’이 있다. MBC는 캐나다의 ‘크로스 파이어 (Cross Fire)’를 SBS는 캐나다의 ‘퍼스트 리스폰스 (First Response)’, EBS에서는 영국의 ‘홈 파이어즈 (Home Fires)’를 방영한다. 출품작 지상파 방송 4사 편성 시간은 다음과 같다.
이번 출품작 방영은 TV를 통해 시청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많은 국내 드라마 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드라마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SDA 2016 해외 출품작 지상파 방송 4사 편성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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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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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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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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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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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5 (월)
1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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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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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빅 보이스
(Little Big Voice)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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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빠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빈으로 떠난 시골 소년 Benedict의 험난한 여정. 잃어버린 아빠를 향한 소년의 간절한 노래가 감동적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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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 (화)
12: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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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기닝 오브 타임
(The Bignning of Time)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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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경제적 위기, 정부의 복지 정책의 축소로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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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 (수)
1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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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나 하이재킹 – 마이버전
(Sabena Hijacking – My Version)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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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9월단에 의해 공중에서 납치된 항공기. 30시간동안의 긴박했던 인질극을 실제 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다큐드라마로 재구성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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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 (금)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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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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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Crossfire)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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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은 아군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쓴다. 복수에 미친 군인 한명은 이라크에서 순직한 두 미군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그녀에게 묻고 복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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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 (금)
1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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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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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리스폰스
(First Response)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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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앰뷸런스 안,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선 총에 맞은 강도를 살려야만 한다. 살아남기 위해 수술을 성공 시켜야만 하는 주인공. 주인공도 강도도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들에게 선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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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9(월) ~ 10. 1(월)
(매주 월요일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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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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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파이어즈 (6부작)
(Home Fires)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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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중, 군인들을 전선으로 내보내고 마을에 남아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국가의 위기 속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견하고 자유를 찾아가는 팩스포드 여성회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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