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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좀바유' with 기찬밴드 바유팀 마지막콘서트 개최
'날좀바유' with 기찬밴드 바유팀의 공연이 26(금)일 오후 7시 반 합정역 드림홀에서 마지막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25일 전통기획사 용문은 밝혔다.
봐유는 신퓨전국악밴드로써 2014년도에 생긴 팀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매력적인 밴드이다.
최정화씨는 “멤버들이 군대 입대로 인한 마지막 공연이라며 마지막콘서트인만큼 더 열심히 후회 없는 공연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팀의 멤버는 전재민·기찬 석 - 보컬, 최정화 - 가야금, 김예슬·김연주 - 타악기, 맹호정 - 피리·태평소, 김수민 - 판소리, 이린 - 해금, 박성현 - 기타, 박상규 - 베이스, 신연태·고대영 - 드럼, 홍순엽·김다솔 - 건반등으로 구성되었있다.
한편 이날 연주회에서는 앨범수록곡인 금도끼 은도끼를 비롯해서 바유가 직접작곡한 비공개 곡을 공개한다.
금도끼은도끼는 멜론에 수록되어있는 홍순엽작곡의 곡으로 21c본선까지 진출했던 곡과 그 외에 기존 국악을 밴드국악으로 연주한다. 사전예매 10000원 현장예매 12000원으로 진행되며 티켓문의는 010-9390-9457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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