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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장률감독의 <춘몽> 선정

폐막작엔 이라크 출신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
등록날짜 [ 2016년09월06일 18시50분 ]

6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개·폐막작이 공개되었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이 한국 영화로는 5년만에 선정되었으며, 폐막작은 이라크 출신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으로 정해졌다.

개막작 장률 감독의 '춘몽'은
작은 술집을 운영하며 전신마비 아버지를 둔 젊은 여자와 주변의 세 남자 익준, 정범, 종빈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다. 폐막작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은 이라크 싱갈지역에 사는 청년 레코와 약혼한 페로가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고통과 여성의 비극을 담았다.

한편, 다음달 6일에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작은 69개국 301편이며, 월드 프리미어9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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