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지난 6일(화) 부터 11일(일)까지원주 따뚜공연장,
우산동 공연장, 태장동 문화마당 등 원주 주요장소에서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개막식에는 초대형
플래시몹 퍼퍼먼스와 원주시립예술단과 1천여명의 시민합창단의 하모니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올해 댄싱카니발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팀 13개국 42팀을 포함, 전체 144개팀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작년 보다 2배로 늘어난 해외팀의 이국적인 볼거리도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상금 1얼 5,000만원을 걸고 펼치는 경의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2017년에 열리는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과 ‘일본 삿포로 요사토이 소란 마츠리’ 초정 공연팀으로써의
특전이 주어진다.
권규봉 (volffi@me.co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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