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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8회 양평지부 회원전 및 중견작가 초대전 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지부장 김현찬)에선 지난 9월10일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제8회 회원전 및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성공한 미술관으로 인근 혹은 서울등지의 예술가들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미술관으로 이날 축사를 맡은 김찬홍(성남지부장 역임)경기지회부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 번 멋진 전시관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 것에 대한 부러움을 표하기도...
관내에 좋은 미술관을 가진 양평 지부는 김현찬 지부장 지도아래 빠르게 사진예술을 정착시켰고 특히 회원전만이 아닌 관내의 많은 사진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남다른 정책을 시도하여 이 지역 사진예술을 크게 발전시켜 드디어는 그동안 문화와 예술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김선교 군수의 마음을 움직여 최근엔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양평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는 평이다.
이날 김현찬 지부장의 인사말씀을 필두로 김선교 군수와 사)한국예총 조근상 지회장, 양평군립미술관 이철순 관장, 그리고 김찬홍 경기부지회장이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고 강신군 부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이번 전시회에 초대를 받은 관내의 사진인들의 인사와 소개가 진행되며 화기애애한 행사로 이어졌다. 외에도 많은 내외 축하객들이 답지하였는데 경기 안산 김용권 예총회장을 비롯하여 조용철 전 경기지회장, 경기도 내 각 지부장들, 이평수 전부이사장, 윤정숙 이사 장한기 평론가 등 많은 이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지부장 김현찬, 부지부장 강신군 이수화, 자문위원 김봉길, 감사 손진현 정영섭, 기획간사 구성근, 재무간사 김희선, 홍보간사 류의현, 교류협력간사 서동섭, 정보간사 유계석, 사업간사 이선화, 진행간사 전대우, 회원 김경자 최영희 외 다수와 관내초대작가 강정희 이우석 외 다수가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장의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함께 열린 김현찬 지부장의 세 번쩨 전시 및 출판 기념회 “메이킹 포토를 시작하면서‘ 역시 크게 갈채를 받았다.(별도 뉴스로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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