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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드는 "추분", 광개토사물놀이 신촌 스타광장에서 한판 벌여
국악의 세계화를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청년국악단체 광개토 사물놀이(단장 권준성)가 오는 22(추분)일 오후 7시부터 신촌 현대백화점 앞 스타광장에서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상임대표 원희목)가 주최하고 전통기획사 용문이 주관하는 독거노인에 대한 청장년층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문화캠페인에 참여해 한판 벌인다.
이날 광개토사물놀이는 한국무용, 판소리, 실내악, 비보이, 비트박스등을 융복합한 반딧불 오복락락콘서트를 개최한다.
광개토사물놀이는 전라도 평야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도농악(전북 무형문화재 제7-3호)을 발전·계승해온 이들이 모여 만든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강북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 활동과 더불어 매년 300회 이상의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공연 및 교육활동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5일 충북 음성군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전통기획사 용문과 함께 국악의 세계화 선포식을 같고 한 달여간 미국 미네소타, 워싱턴, 애틀랜타에서 한국 입양인 및 교민들을 위한 캠프 및 강좌, 자선공연을 통해 미국사회에 한국문화의 신명을 알리는 대장정을 진행했다.(문의 02-764-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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