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국방부(해군본부)는 오는 9월 8일부터 제66주년
인천상륙작전 월미 대축제를 거행하였다
올해 행사는 8일 팔미도 등대탈환․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9일
인천상륙작전기념 전승행사에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하여
상륙재현을 하였고 이어 10일 월미 락콘서트 11일은 국방부 3군
의장대와 전통의장대가 월미도축구장에서 시범을 보였으며 저녁
에는 나라사랑 호국음악제가 열렸다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가 함께상시 운영하여 시민과 학생들에게
색다른 안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월미축구장에는 시민 1000여명이 모여 식전행사로 청소년 댄스단
타니아가 흥을 돋았고 이어 주행사인 전통의장대와 3군 의장대의
시범과 시민과의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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