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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와 마문, '리듬체조 갈라쇼 기대하세요'
등록날짜 [ 2016년09월15일 03시49분 ]

지난 12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 선수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추석연휴인 9월16일(금), 17(토) 양일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2016’를 위한 행사로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마르가리타 마문(21, 러시아)이 함께 했다.

손연재 선수는 이번 갈라쇼에서는 K-POP이나 익숙한 음악으로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꾸밀 것이며 엑소의 '으르렁'을 추게 되어 조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세계랭킹 1위인 마르가리타 마문과 손연재는 올림픽 후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올림픽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아직은 어떻게 될지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답했다.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2016’에는 손연재와 마르가리타 마문 이외에도 세계랭킹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 리우올림픽에서 손연재에 이어  5위를 기록한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각각 6위와 10위를 기록한 카차리나 할키나(벨라루스)와 크세니아 무스타파예바(프랑스), 그룹경기 결선에서 4위를 차지한 그룹 이탈리아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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