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와 선수들이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2016 클로징 인사를 하고 있다.
손연재와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 등의 세계적인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2016" 첫날 공연이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리믹스 음악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로 참가 선수 전원이 참여하여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리우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했던 손연재는 이날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으르렁'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의 '9 크라임스(9 Crimes)'를 배경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팬들 앞에 선보였다.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 올해 월드컵 개인종합 우승 2회를 차지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는 지난 공연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참여하여 갈라와 루틴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난 리드믹 올스타즈처럼 이번 공연에서도 서고은, 심지은, 이예원, 군포리듬체조클럽, 강권아의 리듬앤칠드런 등의 국내 리듬체조 유망주들이 참여하여 깜찍하면서도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유망주로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리우올림픽 5위를 기록한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와 6위 카차리나 할키나(벨라루스), 10위 크세니아 무스타파예바(프랑스), 그룹 이탈리아 등이 수준 높은 연기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2016는 토요일인 17일에는 오후 5시부터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회 공연이 진행된다.
▲ 손연재,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마르가리타 마문이 오프닝 무대로 마이클잭슨의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리듬체조 유망주로 굼포리듬체조클럽 선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리듬체조 유망주 서고은 선수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가 볼 루틴을 선보이고 있다.
▲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가 후프 루틴을 선보이고 있다.
▲ 그룹 이탈리아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손연재가 리본 루틴을 선보이고 있다.
▲ 크세니아 무스타파예바(프랑스)가 곤봉 루틴을 선보이고 있다.
▲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리듬체조 유망주 강권아의 리듬앤칠드런 팀이 리본단체 공연을 하고 있다.
▲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손연재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엑소의 대표곡 '으르렁'에 맞춰 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 손연재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엑소의 대표곡 '으르렁'에 맞춰 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 손연재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엑소의 대표곡 '으르렁'에 맞춰 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가 곤봉 루틴을 선보이고 있다.
▲ 그룹 이탈리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손연재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데미안 라이스의 '9 크라임스'에 맞춰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손연재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데미안 라이스의 '9 크라임스'에 맞춰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크세니아 무스타파예바(프랑스)가 갈라 공연을 하고 있다.
▲ 리듬체조 유망주 서고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손연재를 비롯한 공연에 참가한 선수들이 클로징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손연재를 비롯한 공연에 참가한 선수들이 남자댄서들과 클로징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알렉산드로 솔다토바(러시아)를 비롯한 공연에 참가한 선수들이 남자댄서들과 클로징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손연재가 클로징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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