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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드라이브코스
등록날짜 [ 2011년01월26일 02시25분 ]
대전에는 대청댐이  있으며 대청호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식장산과 세천공원을 시작으로 대청호반 주변 명소를 다녀왔다.


대전 동구 추동454-3번지에는 자연생태관이 있으며 관람은 화요일~일요일 09:00~18:00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
고 매주월요일, 1월 1일, 추석 , 설날 당일은 휴관일로 지정되어있고 영상관, 향토관, 생태관, 환경관, 전망대등이있다.  



미륵원지는 대전시 기념물 제 41호로서 동구 마산동 135-2번지에 위치해 있고 고려말 우왕의 즉위를 반대해
회덕으로 낙향한 황윤보가 건립하고 회덕황씨가 재실로 운영중이며 무료숙식을 제공을하던 여관이었으며 최초의
사회복지 기능을 수행한곳으로 대전시의 복지 만두레의 역사적 뿌리인셈이다.


관동묘려는 문화재자료 제37호로서 동구 마산동 96번지에 위치해 있고 쌍청당 송유의 어머니 류씨부인의 묘
아래에 제향을 지내기 위해 민가형태로 지은 재실이며 여러채의 건물로 구성되어있다.






찬샘정과 찬샘 녹색체험 마을은 동구 죽동에 있으며 대청호 조망과 마을곳곳에 허수아비등 볼거리가 많이있다.





호반길을 구경하며 대청댐에 이르면 다목적댐의 위용이 보인다. 이댐은 대전과 청주에서 각각16킬로 지점에
위치하며 높이 72m,길이 495m로 1980년도에 준공되었다.


대청댐에서 건너다 보이는 산중턱에있는 현암사를 올라가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드넒게 펼쳐진 호반의 풍광은 시원하고 아련한 어릴적 옛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하다.










절에서 내려오며 장승공원도 들려보면 갖가지 모양의 많은 장승도 구경 할수있으며,
하루의 시간으로 답답했던 도시를 벗어나 가까운 주변에서 심신을 달래보는 여유를 가져봄도 좋을듯하다.
물론 출사인들에겐 좋은 촬영소재도 찾을수있어 더욱더 좋은 드라이브코스 라고생각한다.
식장산 ㅡ> 세천공원 ㅡ> 대청자연생태관 ㅡ> 미륵원지 ㅡ> 관동묘려 ㅡ> 찬샘정과찬샘마을 ㅡ> 대청댐 ㅡ>
현암사 ㅡ> 장승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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