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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리나라 개천절 행사& 이정재 초대전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 시사회 열려
10월3일 멀리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우리나라 개천절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특히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초청 이정재 사진전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시사회를 프레토리아 한국대사관저에서 같이해서 참가객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6-25참전용사들과 많은 내외 빈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최연호 대사는 인사말씀과 함께 한국의 현 시국의 설명과 이북의 핵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였고 다음으로 이 나라 여성 교통부장관의 경축사에 이어 원불교의 현지인 어린이들의 태권도와 민속춤이 앙증맞게 펼쳐졌다.
이어서 진행된 이정재 작가의 사진 시사회는참석한 많은 분들이 한국의 옛 멋 과 오늘의 발전상을 사진으로 보면서 크나큰 찬사를 보내며 사진을 배경삼아 기년사진도 찍으며 많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가한 내빈들은 11월7일에 갖는 초대전시회에도 꼭 참석하겠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 한편 주남아프리카 대사관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이정재 작가는 한국사진방송 전문위원으로 봉직중이다.
뉴스 및 사진제공: 남아프리카 현지에서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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