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과 인천광역시장(유정복)이 주최하는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이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막이 올랐다.
튜닝 페스티벌의 주최 측은 튜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전환과 자동차 튜닝의 긍정적 정보 전달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 보다 안전하고 합법적인 자동차 튜닝 문화를 즐기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며 새로운 기준이 될 것 이며 관람객들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튜닝문화의 진면목을 보고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식 개막 행사는 오는 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10월 6일(목) 부터 10월 9일(일) 까지 4일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에서 는 100여개사 200부스 규모의 부품 및 용품, 완성차 전시와 튜닝카 선발대회 및 특별행사 참여 이벤트 와 10월 8일(토) 락페스티벌과 10월 9(일) sbs 특집 김창렬의 올드스쿨 라듸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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