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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호흡을 맞춘 BIFF 개막식 사회자, 설경구&한효주
등록날짜 [ 2016년10월06일 23시23분 ]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국내외 스타들의 레드카펫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는 영화 '감시자들' 이후 3년만에 호흡을 맞춘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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