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2016년10월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 전당에서 그동안의 악제들을 딛고 화려하게 막이 올라 10일간의 대 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 인기스타 설경구와 한효주가 진행을 맡아 많은 박수를 받아 인기 배우임을 실감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발은 스타들보다 더 레드카펫을 빛낸 스타들도 많았다. 몸이 불편함에도 부인과 함께 참석한 김희라부부, 신성일, 안성기, 주한미대사, 임권택 원로 영화감독과 세계유명 감독, 스탭진 등 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