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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의 산업재해율은 대한민국 평균보다 2배나 된다며 우정사고본부라고 지적했다.
지난 2012년~2015년 우정사업본부 정규직·비정규직 산업재해 현황을 살펴보면 정규직·
비정규직 사고자는 1,678명, 질병 97명으로 총 1,775명의 산재사고가 발생하였다.
근로자 100명 당 발생하는 재해율로 따지면 평균 1.03% 수준이고 지난 4년간 사망자는
17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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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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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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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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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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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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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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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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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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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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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
합 계
|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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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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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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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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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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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
457명
|
14명
|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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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
4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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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0.99%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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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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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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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
|
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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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명
|
5명
|
44명
|
472명
|
1.16%
|
0.98%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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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97명
|
133명
|
4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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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
6명
|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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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명
|
1.05%
|
1.12%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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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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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명
|
87명
|
363명
|
9명
|
5명
|
14명
|
377명
|
0.99%
|
0.78%
|
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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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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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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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명
|
1,678명
|
71명
|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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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명
|
1,7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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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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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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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5년 우정사업본부 정규직·비정규직 유형별 산업재해 현황]
또한 2015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재해율은 0.5% 수준인데 반해
우정사업본부의 재해율은 1.03% 수준으로 한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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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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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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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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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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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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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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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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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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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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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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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5년 한국 산업재해율 현황]
우정사업본부의 사고재해율은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한국평균 0.46%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고, 질병재해율 또한 한국평균 0.0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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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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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재해율
한국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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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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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재해율
한국평균
|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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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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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
정규직
|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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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5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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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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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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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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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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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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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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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5년 우정사업본부 정규직·비정규직 사고·질병 재해율]
특히 우편집배업무 종사자의 재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12~2015년 산업재해자
1,775명 중 1,171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 1,113건의 사고·질병
재해율이 발생했는데 지난 2012~2013년에는 집배원 3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있었고
올해는 벌써 총11명이 안전사고, 근무질병, 교통사고, 일반질병, 자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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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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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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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유형(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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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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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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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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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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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309
|
9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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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89
|
260
|
20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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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93
|
284
|
8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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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69
|
260
|
7
|
2
|
|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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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
1,113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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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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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5년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사고·질병 재해율]
유승희 국회의원은“근로자 누구도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며“충분한 휴식은 보장되고
있는지, 업무량이 과도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밝혔다.
이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 및 시스템 도입도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주장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