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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추는 춤 ‘라이팅 댄스’
오는 11월19일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실시되는 무대촬영회 특수테크닉 촬영회에서 빛으로 추는 춤을 선보이게 될 것 같다. 이 콘셉트는 첨단과학을 이용하는 것으로 촬영작가의 생각여하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들이 독창적으로 재현될 수 있다.
예컨대 고속이냐 저속이냐 노출을 많이 주느냐 부족으로 주느냐에 따라 많은 변수들이 예상되고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 따라서도 상당한 변수가 적용 될 듯 하다. 특히 색온도를 어떻게 이용는 지에 따라 컬러 플 한 혹은 모노톤의 작품도 신선할 것 같다.
외에도 이날 실내부대에서 그 어떤 촬영회보다 편안하게 앉아서 색다른 특수 테크니컬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연출 감독은 이 분야의 권위자인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가 맡아서 진행한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 촬영회에 앞서 적당한 날을 잡아 특수테크닉 촬영에 대해서 자세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이날 촬영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 낼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미나 일정은 추후 발표)
이 촬영회의 자세한 것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된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6230&threa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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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에 사진을 응용하여 표현하는 예술들이 많이 늘고 있다.
조각이나 회화에 디지털 사진의 픽셀 개념을 이용하여 레고(조각맞추기)나 모자이크 같은 사각의 조각들을 이어 형상을 구현하는 작품들이 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가 중에 멀티 스트로보를 이용하여 빅 히트를 친 아티스트도 있다. 그는 캄캄한 무대에 자신이 솟구치는 연기를 할 때 마다 순간적으로 스트로보가 발광하게 장치하여 어둠속에서 번쩍하는 자신의 몸동작의 찰나를 보여주어 관객들의 갈채를 이끌어 내었다.
또 최근엔 조명기술로 펜라이 팅과 흡사한 테크닉을 브레이크댄스 등에 조합을 하였는데 온몸에 선으로 된 조명을 장치하여 인체의 형상을 하이라이트로 표현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