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한옥을 사랑 하는 분들임을 알 수 있었다.
저희를 초대해준 분도 북촌한옥 지킴이로 오래도록 노력한 분임을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한옥에 살려면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집 안 밖의 대소사를 치를 준비하는 일도 소홀하지 않음을 집 안의 준비
된 겻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정갈하고 운치 있게 정돈 되어 있었다.
연꽃 차와 한과를 대접 받았는데,연꽃을 냉동실에 보관 했다가
뜨거운 물이 담긴 차 그릇에 넣으면 연꽃이 피어나며 향기로운 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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