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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나무의 씨앗을 심듯, 예술의 씨앗을 캐리어에 심다!”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일러스트 작가 홍원표 두 작가가 트래블백 브랜드 쌤소나이트와 만나 아트와 여행가방이 결합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쳐 온 쌤소나이트의 아트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쌤소나이트가 5년째 후원하며 금일(13일)부터 1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국제아트페어(이하 KIAF)’에 전시되어 호평을 받았다.
쌤소나이트 부스에 마련된 ‘씨앗을, 예술을, 마음을 심다’ 전(展)을 통해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추진 중인 ‘미래숲 프로젝트’와 연계,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에 관련된 이슈를 다룬 캠페인성 내용으로 기획됐다.
작품에는 ‘씨앗을, 예술을, 마음을 심다’를 주제로, 지구, 나무, 물, 하트 등 오브제가 적극 활용됐으며, 귀엽고 경쾌한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각각의 쌤소나이트 캐리어 위에 입힌 것이 특징이다. 작품으로 제작된 전시용 캐리어 외에 2017년 1월 실제 출시 예정인 찰스장 콜라보레이션 캐리어도 전시 부스에서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다.
한편 쌤소나이트는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을 존중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이슈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011년부터 배병우, 이용백, 문봉선 등 저명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고 있으며,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AAF(어포더블아트페어) 등 세계적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예술•문화 분야와의 협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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