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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보를 이용한 개성만점 작품 만들기
오는 23일 지축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장소 찾기’ 한국사진방송 번개출사에서 스트로보를 이용한 독특한 작품 만들기로 황량하고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배택수 교수님의 명강의 도중 떠 오른 아이디어인데 황량한 들판을 색온도를 조절하여 자신의 가슴속에 있는 독특한 색감으로 바꿉니다. 이때 앞에 배치한 전경에 스트로보를 발광시켜 그 전경만 정상적인 또는 색 샐로판지를 이용하여 다른 색감을 표현해 보는 겁니다.
* 사진은 어차피 채색이다. 원색을 찾는 작업이 곧 예술은 아니다. 사진도 회화와 마찬기지로 자신만의 독창성이 가미된 채색이 중요하다.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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