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
10월 26일(수) 한국 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튜닝 활성화의 밑거름 2016년 튜닝시장 전환기가 될 2017년`이란 제목으로 기고문을 발표했다.
승현창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해보셨습니까?” 평소 내가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문제를 직면했을 때 불가능할 것이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일이 생각과는 달리 움직이며 실천을 통해 해답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자동차튜닝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튜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협회 안팎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튜닝 관련 현실성 있는 규제개선,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에서 전체 40,000여명 관람객 중 30%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었다.
튜닝도 얼마든지 가족 모두가 즐기는 문화 행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년 2017년은 올 한해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NCS 기반의 교육 및 민간자격 시행을 통해 튜닝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며 튜닝 업 신설을 통한 튜닝 관련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할 것이다.
새로운 튜닝 전문인력들이 사회로 나왔을 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함으로써 양적, 질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튜닝시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
2017년은 대한민국 튜닝시장에 있어 골든타임이 될 것이다.
규제 완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튜닝시장 활성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갈림길에 서 있는 대한민국 튜닝산업에 자생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쓰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아직도 튜닝시장은 여러 곳에서 다양한 주장들이 많다.
때로는 다양성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나’가 아닌‘우리’ 모두가 올바른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가는 2017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국 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
출처 / 한국 자동차튜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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