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이금정기자 =(사진)형’ 제작보고회 도경수 ,박신혜, 조정석 순서 )
26일 오전 영화 ‘형(감독 권수경)’ 제작보고회가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됐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형제의 동거 스토리 동생 유도선수 코치(박신혜)
내용으로 꾸며지는 영화 "형"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믹연기와 애드립 최고봉 조정석와 슬픈 순수한 소년역 어울리는 도경수,충무로의 보증수표 박신혜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재가 됐다.
이날 박신혜는"힘든 스케줄,해외 스케줄,비행기에서 바로 촬영장까지 와주고 힘들어도 힘든내색 안하고 도경수가 감기라도 안걸릴까 걱정했다 훌륭한 연기까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을 했다.
또 박신혜는 한마디 더 했다"도경수와 조정석의 코믹연기 때문에 웃느냐고 연기를 제대로 못했다 둘의 케미가 대단하다 기대해주세요" 까지 덧붙었다.
셋은 서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세명의 케미와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영화 ‘형’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정석의 엉뚱한 에드립, 도경수 진지한 연기력 모든 팬들은 영화를 기대를하며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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