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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탐방
-훈데르트바서전을 보면서-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 미술관 1,2,3 전시장에서는 “훈데르트바서 2010 한국 전시”가 열리고 있다. 훈데르트 바서는 한국에서는 일찍 알려지지않은 작가지만, 스페인의 가우디에 비길만한 건축가이다. 그는 건축이전에 이미 회화의 한 장르를 섭렵한 화가이자 환경운동가이다. 그는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그것이 사람과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조화롭게 되기위한 건축적 작품이 세인의 시선을 받기 충분하였다.
그래서 훈데르트바서는 입체적인 작가였습니다. 평면적인 페인팅으로부터 시작하여 입체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뻗어 나갔으며 자신의 예술관을 통하여 피력하였던 철학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직접 운동권 일선에 서서 활동 하였다. 하여 본 전시는 비단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는 평면적 형식이 아닌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관람을 권장하고 싶다.
장 소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
주 최 훈데르트바서 비영리 재단
주 관 ㈜문화엠엔씨, ㈜MBC플러스미디어
후 원 MBC, 문화체육관광부, 오스트리아 대사관, 국립공원관리공단
기 간 2010년 12월 5일 (일)-2011년 3월 15일 (화)(100일)
◎훈데르트바서에 대한 소개
-출생 시기:192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 원래 이름은 프리드리히 스토바사였으나 추후 “평화롭고 풍요로운 곳에 흐르는 백 개의 강”이라는 뜻의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로 개명.
-성장배경:그는 7세의 나이에 몬테소리 교육을 받고, 색채에 민감한 감각을 개발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유태인이었던 그는 1938년, 만 9세의 나이에 독일군에 의해 어머니와 함께 도나우스트라세에 있는 할머니의 집으로 추방당함. 그는 유럽 전 지역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혔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쳐 나갔다.
-활동사항그 후 그는 적극적인 연설과 서명 운동을 통하여 획일화된 세상에 대항하였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세상에 피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확고한 주제 의식을 갖고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의 회화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유기적 형태로 강렬한 인상과 여운을 남기며 그의 건축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지표를 제시해준다.
훗날 그는 자신의 꿈의 나라,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였다. 2000년, 뉴질랜드에서 유럽으로 오는 도중 퀸 엘리자베스 2세호 갑판에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유언에 따라 뉴질랜드에 있는 그의 정원 “행복한 죽음의 정원”의 튤립나무 아래서 묻혀 영원히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6-1--건축외관 디테일(1)
6-2--건축외관디테일(2)
6-3--건축외관 디테일(3)
6-4--건축외관 디테일(4)
6-5--회화작품(1)
6-6--회화작품(2)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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