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전통국악공연‘국악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창립한 중구국악예술단 주최로 판소리, 경기민요, 살풀이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국악공연과 중구국악예술단 단장인 김보연(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을 비롯하여 중구국악예술단원들의 전통국악의 진수를 선 보였다.
이날 공연에 앞서 중구 국악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중구국악예술단 단장인 김보연이 안상수 국회의원으로 부터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특별출연한 방송인 전원주가 재미있는 입담과 가요를 불러 청중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청중중에서 즉석으로 노래제안을 받은 영종도 소재에 있는 석화사 법일주지스님이 무반주로 남진곡의 미워도 다시한번을 불러 흥을 돋았다 이밖에 경품추첨을 통하여 선물증정도 갖고 훈훈하고 정겨운 국악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섭 중구청장의 축사
사회를 보는 국악인 신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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