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기계식 카메라에 필름을 장전하고 추운 겨울부터 다시 늦은 가을까지 어떤 이야기를 찾아 산과 들을 누빈다.
마치 내 마음의 새로운 이상을 찾듯, 아날로그 필름 사진은 아주 재밌는 도구며 색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번거롭고 더디긴 하지만 내가 설계한 대로의 노출 시스템과 현상과정을 거치면서 계획했던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낀다.’ --- 민연식
전시 개요
전 시 명 : < 결의 고움으로_Bonniness of decisive moment >
기 간 : 2016년 11월 11일 (금) - 11월 25일 (금)
※ 작가와의 만남: 11월 19일 (토) 2:00 pm
장 소 : 갤러리가비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69, 2층)
전시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마지막 날 오후 5시)
http://www.gallerygabi.com
작가 약력
■ 민연식 閔軟植 (1965~)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사진전공 순수사진 석사
개인전
2016 결의 고움으로, 갤러리가비 (서울)
2015 묵향, 장은선갤러리 (서울)
2014 무위목향, 류가헌갤러리 (서울)
2013 오래보다_Contemplate, 장은선갤러리 (서울)
그룹전
2015 주일한국문화원 (일본)
주중한국문화원 (상해)
Tenri Cultural Institute New York (뉴욕)
2014 아날로그, Ar Contemporanea (뉴욕)
상식과 비상식, 류가헌갤러리 (서울)
2013 먹-겨울나무의 순례,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강의
2015~ 현재 산들바람 진로 맨토링, 신한금융투자 사진지도
작품소장
주중 상해한국문화원 작품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