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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분과위원회 사진작품전 작품리뷰2.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국제교류분과위원회(위원장 코털 김상문)에서는 지난11월12일부터 15일까지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제1관에서 2016분과위원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12일 오후 5시 문형선 작가의 사회로 열린 개막식엔 한국사협 양재헌 이사장을 비롯하여 홍창일 이용정 김순자 김광동 한원교 이송록 양경창 유수찬 강덕수 고명한 김인회 작가 등 많은 중진 작가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고 국제분과 3걸상 이규덕 김용순 유채완 등 우수작가 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양재헌 이사장은 이날 축하의 말씀을 통하여 이사장 신임시절에 느닷없이 찾아온 시커먼 코털의 사나이가 ‘양재헌 이사장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촬영회 제1탄’을 밀어부쳐 황당하고 당혹했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담담히 쏟아내었다. 당시에 만신창이가 되었던 사협을 떠맡아 갈피를 못 잡고 있던 차에 비행기를 전세 내어 바딘지린 대규모 촬영회를 하겠다는 이 황당한 기획이 적이 당황스러웠지만 어차피 모험이 아니면 일으키기 어려운 협회에 결단을 내리고 그 계획에 동참을 하였고 이 계획은 무려 200여명의 대규모 촬영단이 구성되며 멋지게 성공을 하여 사협 역사에 큰 획을 긋고 대내외에 햡회의 위상을 과시하는 계가가 되었다며 코털 위원장과 국제 분괴위원회의 큰 배포에 찬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100만명 시민궐기대회가 경복궁역 주변(특히 2번 출구에서 4번출구 일대)에서 열리는 바람에 통행이 통제되어 전시장으로 모이기가 어려웠음에도 많은 이들이 천신만고 끝에 축하의 모임에 참석하여 감동을 더해 주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7069&thread=24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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