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금성재단에서 주관하고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으로 예지선 작가의 「철새는 날아가고」가 선정되었고 그 외 수상작 54점을 발표하였다.
금상 예지선 작가 철새는 날아가고
은상 김석근 작가 새벽의 삶
은상 허성춘 작가 노랑 망태버섯
동상 김택수 작가 공존의 늪
동상 이재선 작가 우포 늪
동상 조창래 작가 세월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환경이란 소재의 작품 약 500여점이 접수되어 금상 1점 예지선 작가 「철새는 날아가고」, 은상 2점 김석근 작가 「새벽의 삶」, 허성춘 작가 「노랑망태 버섯」, 동상 3점 김택수 작가 「공존의 늪」, 이재선 작가 「우포 늪」, 조창래 작가 「세월」, 그 외 가작 20점, 입선 29점 등 총 5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철새는 날아가고」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새벽 여명 속 몽환적인 물안개와, 무리지어 나르는 역동적인 철새들의 군무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심사위원(심사위원장 최진규)들의 호평 속에 높은 점수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창원대학교 박물관(동백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2016년 12월 7(수)~12월 12(월)까지 전시하며, 작품은 경남지사홈페이지(www.indif.kr)에서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