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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와 인상파 거장전이 롯데 애비뉴엘 아트홀(Avenuel Art Hall)에서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에 개막하여 12월 4일 일요일까지 전시한다. 첨단 영상 기술로 재탄생한 인상파 거장 4인의 대표작들 8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로서, 2차원의 그림들을 3D로 표현한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 형식이다. 움직이는 영상은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어,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그림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 롯데백화점 문화마케팅팀 자료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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