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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김예지, 전통의 춤과 소리를 꿈꾸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김은경씨(한예종 판소리전공 4학년)와 김예지씨(경북예고 한국무용전공 2학년)가 ‘젊음, 전통의 춤과 소리를 꿈꾸다’를 주제로한 제 11회 푸른국악제가 12월 15일(목)일 오후 7시반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 11회 푸른국악제는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한국의 전통예술을 전공하는 어린친구들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년째 진행 되고 있다.
김은경씨는 2004년 화랑문화재 금상, 2010년 제15회 완산 전국국악대제전 고등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KBS’국악한마당‘에 다수 출연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내·외문화영상 국악뮤직비디오 노래녹음을 하였다. 이번 무대에서 만정제<흥보가>, 동초제<심청가>, 국악창작곡, 국악가요를 선보인다.
김예지씨는 2014년 제28회 전국청소년경연대회 부산광역시장 대상, 제32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한국국악협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무대에서 태평무, 살풀이, 시낭송, 소고춤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사)예락이 주최하고, 구미시가 후원한다. ((사)예락 010-8575-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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