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를 하고 있는배진교 남동구청장
제3기 인천시 남동구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 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남동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배진교 남동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모니터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설명회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은 주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모니터 활동, 민원제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토론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생활공감정책 설명 및 역할 안내, 인터넷 사용법 등을 소개하고 남동구
모니터단 회장 안선화씨, 부회장 문경숙씨를 투표로 선출하였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은 지난해 12월 20일～2011년 1월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남동구에서는
총70명이 선발되었다. 격려사에서 배진교 구청장은 " 지난해 취임을 하고 올 해가 민선자치
제도를 실천 하는 첫 해가 된다. 앞으로 주민자치제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현재의 주민자치
제도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나갈 것이다. 여러분들도 구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다양한 주민 참여 제도가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 다. 아울러 소통하는 구정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제3기 생활공감 정책주부모니터단 ’는 은 올 3월 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동안 활동하게 되며 3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 발대식이 열린다.
전국 발대식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행정 안전부 장관 ,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모니터단
1만여명이 참석한다. 인천시에서는 600명의 모니터단이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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