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월드뷰티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 36여개국에서 참가하는 만18세에서 만27세 사이의 각국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SDA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전관식)가 주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며, 세계 각국의 미녀들이 전통의상쇼와 스폰서 쇼& 이벤트와 비키니 심사, 드레스 심사, 인터뷰 심사를 통해 아름다움과 섹시함, 그리고 건강함을 겸비한 지덕체를 겨뤘다.
이날 세계 36개국에서 출전한 미인들중 TOP5 결선은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탁아일랜드, 그리스, 불가리아가 선정되었으며, 최종 우승자는 미스 불가리아가 1위의 영예를 얻었다.
[베스트 이브닝 가운상을 수상한 미스 몽골]
[우정상을 수상한 미스 태국]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미스 필리핀]
[베스트 탤런트상을 수상한 미스 벨라루스]
[(주)유희코 협찬사 상을 수상한 미스 중국]
[인터넷 인기상을 수상한 미스 인도네시아]
[SDA 주관사 상을 수상한 미스 서울]
[TOP5 결선에 오른 미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DA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전관식)이 1위를 차지한 미스 불가리아에게 수상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미스 불가리아가 '2016 월드뷰티퀸'이 되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월드뷰티퀸 전야제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25일 월드뷰티퀸 본선대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선대회에 앞서 24일 전야제에서 인터뷰를 한 전관식 이사장(SDA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은 "우리는 이 대회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크게 진행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고, 현재나 앞으로 있을 대회에 참여했던 모든 참가자들은 앞으로 미의 사절단이 되어 전세계적으로 환경운동을 하거나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각 나라의 참가자들은 자동적으로 홍보대사가 되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명분을 가지고 후원사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어떤 대회보다도 단순한 미의 제전이 아닌 정말로 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단체로 만들고 싶은 목적이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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