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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같은 기괴한 몸짓 류석훈 The Body 대표,'2016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갈라쇼 동영상 중계4
류석훈: 댄스컴퍼니 The Body (서울문화재단 공연집중 육성선정단체)대표, 춤비평가협회 춤작품상 대상수상, 2011 SCF 서울국제안무대회 그랑프리 등....
작품명: 낯선 길, 연체동물을 건드린 것 같은 몸짓, 마치 아기 유령 같은 기괴스럽고 유머스러한 동작이 압권.
음악: 김동원(입소리) 마리나위
동영상 제공: 한국사진방송 자문변호사 진재범(Jaebeom Jin 법학박사,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고문변호사, 국제펜클럽 고문변호사, 한국영화인 협회 국제자문변호사)
사진촬영: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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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CF 서울 국제 안무 페스티벌' 갈라쇼 및 개막리셉션이 1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7시부터 대극장에서 육완순 이사장으로부터 공로자 표창에 이어서 조양희(중얼거리는 사막2), 김정은 (Silence-ecneliS)Riikka tankka(핀란드), 김재승(子 ), 이인수(영원한 현재), 류석훈(낯선 길), 노리히토 이시히(SAMONN), 김보라(소무) 의 갈라 공연이 이어졌다.
(* 공연작품은 별도 소개예정)
열정적인 이들의 공연이 끝나고 극장 밖 로비에선 김동호 전부산영화제위원장 등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간단한 개막리셉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25주년 기념 서울국제안무 페스티발'(SCF)은 이날(12월1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주요일정은 2일~7일까지 오후7시(주말은 5시)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국장에서 본선공연, 2일~3일 오전11시 엔 아르코예술극장 다락스튜디오에서 워크숍, 4일과6일 오후1시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쇼케이스공연, 7일 오후2시 예술가의 집에서 심포지엄, 8일 오후6시 시상식 및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4일(일)과 6일(화)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의 현대무용진흥회 제25주년 기념 2016 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쇼케이스’는 눈 여겨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이번 페스티벌엔 현대무용에서 전미라, 안남근, 이주미 등, 한국무용에서 홍보람, 박연정, 한지은 등, 발레에서 홍정민, 이희영, 김수연 등의 안무가가 참여한다. 또한 'SCF 본선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을 만한 신진 안무가를 발굴하며, 25주년을 맞아 SCF 역대 수상자들을 초청해 축하 무대를 마련한다.
문의: 02-325-5702
한편
SCF는 1992년 프랑스의 바뇰레 안무가 대회 참가를 위해 신진 안무가를 발굴하며 시작했다. 이후 '바뇰레 국제 안무 페스티벌'(1992-2007) '한국 안무가 경연 페스티벌대회'(1994-2003) 등의 명칭으로 개최하다가 2008년부터 SCF라는 명칭으로 정착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7208&thread=24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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