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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성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사진방송 경남지사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경남환경사랑사진 공모전 오픈식과 시상식이 2016년 12월 8일
창원대학교 박물관(동백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금성재단 이영선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이상준 지사장 그리고 창원대학교 김해동 교수 그리고
입상자와 입상자 가족 그리고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회원들의 참석으로 오픈식을 가졌다.
컷팅식을 시작으로 오픈한 전시실에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진작가들과 금성재단관계자
그리고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회원들이 시상식전 전시작품을 관람하였고 작품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고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는 예지선의 작가의 철새는 날아가고가 심사위원의 최고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였고 총 55점의 수상작이 이날 전시되었다.
시상식에 이어 금성재단 이영선 이사장은 사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
공모전에 많은 사진작가들이 환경에 대한 사랑과 사진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자연에
수고했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그리고 이번 심사를 맡은 한국사진방송 최진규 감사는 공모한 작품들이 실력들이 좋아
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작품들을 높이 평가 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대학교 박물관 (동백관) 2층 전시실에서 2016년 12월 12일(월)까지
전시된다고 하니 사진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전시관에 들러 경남환경사진을 관람하면
사진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끝으로 환경사랑은 기업의 몫이 아니라 국민모두가 실천해야하는 숙제라는것을 오늘
이 전시회를 통해 전하고 싶다.
예지선 작가의 금상수상작 철새는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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