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경찰서는 2011. 2. 17. 14:00 ~ 16:00
2시간에 걸쳐 시민 14명과 경찰서장을 포함한 지휘관12명과, 현장경찰관 10명,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전경
시민과 함께 파이팅
이 자리에서
1. 조직문화 및 의식개혁
2. 경찰 인권의식 체질화
3. 국민만족과 성과에 기반한 조직운영이라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을 실시 하였으며, 워크아웃 타운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들이 각 주제에 따라 개인이 보고 느낀점 및 불만사항들을 경청하고, 이에 대해 현장경찰관들과, 지휘관의 답변 및 개선할 점들에 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성수 경찰서장은 “내부만족이 외부만족”이라는 모토로 토론회를 통해 국민의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대에 부응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행복치안을 통해 선진강동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