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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앵글스케치와 떠나는 풍경 여행전
장소 : 광주공항청사2층
기간 : 2100.2.14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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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앵글스케치와 떠나는 풍경 여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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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컷 한컷에 열정담아…"
○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조진현)는 순간이 지나면 사라져가는
추억들을 한장의 사진속에 담아낸 내용을 귀중히 여기며 사진의
열정을 키워가는 사진 동우회 '앵글스케치'를 초청하여
『앵글스케치와 떠나는 풍경여행전』을 2.14(월)부터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과 전국과
호남 인근 지역의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모습들을 신진작가의
시선으로 담아온 40점으로 공항내 여객청사 2층 문화공간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들이 담아온 작품들은 순수함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피사체가 담겨져 있어 그들이 지닌 내적 실력을
엿볼 수있는 수작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 앵글스케치를 이끌고 있는 박성수(40)는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과
같이 개개인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요시 되는 요즘에 나 자신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진 활동은 너무나도 즐거운 동행이다』
라고 밝히면서, 『회원들은 특별한 사람들로 모인게 아니라
주변의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정을
나누는 모임으로 자유분방함 속에서 한 장 한 장 정성들여 담아온
사진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 조진현 광주지사장은 『광주공항이 문화수도 광주의 창으로써
역할을 다하고자 매월 지역사회단체, 학교, 주민 등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작품들을 전시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공항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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