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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사진가협회 제17회 회원전 ‘창작을 누리다‘ 展 서울메트로미술관
한국창작사진가협회(회장 우경환)가 창립26돌을 맞이하여 서울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제17회 회원전 ‘창작을 누리다‘ 展을 열었다.
12월9일 오후 열린 개전식엔 홍창일 김부연 이용권 안청 작가등 사단의 원로작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고 박수를 보냈다.
한국창작사진가협회는 사진기자로 명성을 떨쳤던 정범태 작가가 초대회장을 지냈고 성낙인 교수 장종기 전 사협 부이사장 등 유명 사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뚝심 있는 창작 집단이다.
11일까지 전시된 이번 전시회엔 회장 우경환 작가와 이봉하 백영환 김종호 한국사협 전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우태 김수복 한낙영 임익재 조중경 류재림 서원수 이규덕 이석재 김규종 김돈영 신면호 김춘상 김철 송용석 김은옥 조인원 박수정 장금환 최인용 박맹기 박종훈 김홍찬 한상수 양상웅 오원석 이의섭 어미희 우숙자 김석내 김윤경 장명숙 이화순 김진성 정해병 작가가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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