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미 전통문화대상 한식부문대상 수상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지난 1일 오후 5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1부 시상식의 전통문화대상 (한식부문)에서 전통음식연구가 류현미 대표가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에는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대중문화대상, 특별 공로부문 등 6개 부문으로 한류 문화 산업에 기여가 큰 인물들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이날 수상했다.

류현미 대표는 전통문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봉사와 업적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 대표는 우리 전통 음식과 세계 음식에 대해 연구하고 칼럼과 방송 강연, 주한대사관을 통해 왕의 밥상의 재현과 다례 시연 등 세계 속에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4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한식의 날 대축제 등 한식, 더 나아가 우리 식문화를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허물며 문화교류의 장을 직접 주관 기획하면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교류 가교의 장을 열고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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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