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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화 주얼리 디자이너, 한복과 주얼리의 콜라보레이션 특별공연 참가, 제6회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오프닝행사
기간 2016. 12. 7 ~ 10
장소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2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공모전으로 제6회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 시상식이 2016년12월7일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2관에서 개최되었다.
박양화(ㅇ름 아트젬디자인연구소 대표)작가는 이번 시상식에 앞서 오프닝행사로 한복과 주얼리의 콜라보레이션 특별공연에 참가했다.
공모전의 자문위원인 박양화 주얼리 작가와 목은정 한복디자이너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문양과 한글, 무궁화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한복과 주얼리의 콤비로 이루어진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수상작을 빛내기 위해 자문위원 박양화 주얼리 디자이너와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 박창우 닥종이작가의 특별전시도 함께 전시되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36명의 수상자와 함께 특별전시에 참가한 3명(박양화. 목은정. 박창우)의 작가에게 행정자치부 장관상인 감사장(김성렬 행정지치부 차관시상)도 함께 수여하게 되어 뜻 깊은 날이 되었다.
“K-Design”에 걸 맞는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주얼리 디자이너 박양화는 이번 특별전시와 콜라보레이션 특별공연에서 선보인 국가상징적인 태극문양과 한글주얼리. 무궁화 등 한국적인 모티브로 구성 된 작품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박 디자이너는 2007년과 2013년에 두 번의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에서도 수상한 바가 있고 국내 외 개인전을 비롯하여 초대전, 그룹전, 협회전 전시를 100여회 참가한 베테랑 주얼리 디자이너이다.
박 디자이너는 “3년전에는 출품자로 참가했었는데 지금은 자문위원으로 의무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무척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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