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서정동장(황광철)은 동절기 기간 동안 생활비 지출 증가가 예상되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시설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는 중위소득 100%이하 지역사회의 방과 후 돌봄을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의 교육급여대상,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등의 아동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서정동 황광철동장은 아동들의 생활실태를 잘 알고 있는 시설장들에게 “겨울방학 중 아동들의 건강유지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서정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연락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들도 “동절기 이용 아동의 건강과 안전에 노력을 다하고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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