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는 이칠용 문화재전문위원 의 소개로 동아닷컴 유문식 기자와 2월 12일 오후 종로구 신영동에 위치한 청목옻칠연구소에서 靑木 김환경 채화칠장을 만났다. 명사들이 뽑는 ‘대한민국 올해의 작가 작품전’ 의 심사위원으로 추대하였고 사진이 담긴 CD를 전하였다. 기획에 대한 설명 후 채화칠기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였는데 1시간 30분간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청목 김환경 채화칠장과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70년대만 해도 나무에 옻칠을 하고 조개를 납작하게 갈아 십장생 등의 한국적 문양을 붙여 만들었던 가구나 주방용품의 제작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장롱이나 상 고쳐’ 확성기도 없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불러 주는 집의 가구들을 수리하여 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 ‘고장 난 시계나 칼 갈아’ 했던 소리만큼이나 자주 들었던 소리였다. 30년 전 결혼 준비를 할 때만 해도 집집마다 안방에는 옻칠만 한 장롱, 경대, 반다지, 삼단장들을 볼 수 있었고 자개장이라고 불렀던 나전칠기장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 이미 외국 브랜드의 가구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와 집단으로 가구판매의 거리들을 형성하고 있었다. 옻칠만큼 과거부터 우리 생활에 밀접했던 칠은 없었다. 가구는 물론이고 밥상, 구절판, 다기와 쟁반 같은 생활용구 제작에 이르기까지 널리 쓰였다. 궁궐이나 사찰에서 형형색색의 단청이나 천장, 사천왕문 등을 그리고 칠할 때도 의당 옻칠을 썼다. 지금은 북백이 가구들의 선호가 대세를 이룬다. 지인들이 집을 꾸미기 위해 인테리어 옻칠 소품들을 장만하나 가구를 구입하지는 않는다. 몇십년 사용하였던 낡은 옻칠 가구들이 버려졌던 골목길 풍경을 본 것도 옛일이 되어버렸다. 김환경은 일본의 식기 문화를 예로 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다. 그들은 식기, 접시, 도시락, 수저 젓가락까지 옻칠을 한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왜? 그들은 젓가락 하나에 까지도 옷칠을 입히는 것인가?'이유는 건강에 좋다는 것이었다. 옻으로 위장병, 관절염을 치료하기도 하고 옻칠 그릇에 담아 두었던 물을 소독제로 썼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방습과 방부의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옻칠 위에 색옷칠로 문양을 그리는 것을 채화라고 한다. 채화의 우리 문화가 일본으로 건너가 이제는 마치 그들의 문화인 것처럼 되어버렸다고 한다.
아래의 자료에서 김환경의 옻칠의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채화칠장 기능보유자 김환경은 (경남진주 1948년생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4호/ 지정연월일 2004년 8월 10일) 근대 전승공예가 김진갑의 문하에서 나전칠기, 목칠기, 건칠, 조칠, 채화칠 등 전반적인 옻칠제작 기능의 전수를 받았다. 1961년 옻칠 목기공예공방 입사를 시작으로 한결같이 투철한 장인 정신과 전통채화칠기 재현을 위하여 외길을 걷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관계전문가들의 증언과 각종의 언론보도 그리고 수회에 걸친 작품발표회와 수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6년부터 채화칠기 연구소 ‘내당공방’을 설립하고 채화칠기를 시작하였는데 1979년 한국나전칠기보호 육성회에서 추진한 대만. 일본 칠기계 시찰에 동참했다가 일본에 있는 엄청난 낙랑시대 채화칠기 유물들을 보고 ‘우리가 일본에 가르쳐준 채화칠기의 전통을 되찾자’는 마음에서 채화칠기의 복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환경은 낙랑의 채화칠기가 고구려에 이어지고 백제를 거쳐 일본에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청목옻칠연구소를 설립하여 채화칠기의 전승과 보존에 진력하며 제자 및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채화칠기의 역사는 우리나라에서 옻칠을 공예재료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BC 3세기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충남 아산 남정리의 청동기 시대 말기 유적에서 칠막이 발견되었고 BC 1세기경남 의창군 다호리 목관묘에서 원형칠두와 방형칠두등 20여점의 무문칠기가 출토됨으로써 이미 기원전에 칠기를 제작한 민족으로 밝혀졌다.
옻칠이란 옻나무에 상처를 내어 칠액이 흘러나오면 이를 수거하여 정제한 다음 기물에 칠하여 알맞은 온도와 습도에 의해 건조시키며 천연원료를 옻칠과 배합하여 색칠(채칠)을 만들고 이 색칠을 기물의 내면 또는 내외면에 칠하기도 하며 무늬를 사문하기도 한다. 세필로 무늬를 그리는 묘칠기법과 무늬를 그리고 그 위를 덧칠을 하여 건조한 다음 덧칠을 갈아내어 무늬가 나타나게 하는 마현전칠기법이 있다. 이외에도 누감전칠기법과 요금기법등이 있는데 이런 기법들로 만들어지는 칠공예품을 채화칠기라 한다.
채화칠기의 특성은 옻칠과 안료의 배합으로써 간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화사하면서도 은은하고 중후한 느낌을 갖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그 어떤 화학도료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장점 때문에 계승되고 있다. 작업상의 공정이 매우 까다롭고 색칠을 만드는 과정도 오랜 체험에서 얻어지는 것이므로 장인정신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다. 김환경의 작품 경향은 이와 같은 전통적 채화기법을 익히고 색칠을 건조시켜 만든 건칠분을 사용하는 또 다른 가식기법을 터득하였다. 생칠로 무늬를 그리고 그 위에 건칠분이나 금분을 뿌리는 기법이다. 뿌리는 방법에 따라 표현양식과 조형성을 달리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적 채화기법에 건칠분을 접목시켜 복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행하고 있는 나전칠기를 고집하지 않고 고려시대 이전에 발달하였던 채화칠기를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형상의 채화칠기에 몰두하고 있는데 현대생활이 필요로 하는 미학적 요청과 재료의 극복에서 오는 충실한 기능성을 조화시켜 현대칠공예의 또 다른 새로운 조형영역의 확대된 실용성과 예술성의 조화이다. 특히 고려시대 이전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건칠분을 사용함으로써 조형적 특성을 달리하는 표현으로 새롭게 해석된 온갖 무늬의 전개는 가구의 기능과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자기 방법으로 이룩한 결실이다. 채화칠 전통 문화 부분 최초로 채화칠장1호 인간문화재가되었고 세계 최초로 삼베에 여러 번 옷칠을 입히고 자연 염료를 옻물과 섞어 그림을 그리는데 성공하였다. 유화의 작품들은 칠이 떨어지나 옷칠회화의 작품들은 견고하여 벽화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285x62cm 삼베 생옻칠, 색칠(채칠) 연화도 / 천연삼베에 생옻칠을 올리고 말리는 작업을 수차례 반복하여 완성된 삼베위에 채화칠 기법으로 그려낸 이 연꽃은 '순결' '청순한 마음'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더러운 진흙에 뿌리를 내리지만 물 밖으로는 웅장한 잎과 맑고 단아한 꽃을 피워 올리므로 불교에서는 중생을 구원한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꽃으로 사람들은 연꽃모양의 연등을 만들어 복을 기원하기도 한다. 이러한 의미의 연꽃을 삼베라는 독특한 질감위에 전통적인 느낌을 사려 아름답고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이다. /2010.4.16금-28수 롯데명품관 에비뉴엘 9층 롯데갤러리 전시 홍보지에서 인용>
<칠면 위에 정제된 칠에 여러 가지 색분을 배합하여 만들어낸 색칠(채칠)로 이미지를 그려내는 채화칠 기법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사려 표현한 채화칠 작품>
<건칠이란 만들고자하는 기형을 조소해서 석고로 외형을 뜨고 그 안면에 칠을 하고 삼베를 발라서 말린 뒤 외형에서 분리시키는 방법이다. 이렇게 완성된 원형쟁반의 윗면에 생칠을 바르고 칠분을 뿌려 건조시킨 후 생옻칠을 입히고 다시 말려 사포로 평을 맞추어 완성된 바탕위에 채화칠 기법을 이용하여 담아낸 작품>
< 옻칠을 입힌 삼베 위에 유화물감으로 그린 그림 >
그러나 민족적인 나전칠기와 칠공예가 침체되고 있다. 전수하려는 이가 없다고 한다. 현재 4명이 배우고 있으나 일당을 받고 일하고 ‘밥만 먹여 주면 배워서 장인이 되어야지’ 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전수해 주고 싶다고 해도 “제가 문화재는 왜 합니까?”라고 말한다고 한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다. 50여년 노력하였던 김환경은 문화를 지켰다는 ‘무형문화재 칠화장1호’라는 명예만 남았을 뿐 넉넉지 못하다고 했다. 작품은 잘 팔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국의 문화는 고급이고 우리나라의 문화는 저급이라는 잘 못된 인식에 대해서 국민의 세금으로 지은 예술의 전당 같은 곳이 외국인 전시는 해 주어도 인간문화재들의 작품 전시는 어렵다고 예를 들어 말했다. “문화정책이 개판이다. 이러다가 후손들에게 우리의 뿌리 문화가 남아있겠는가? 서글픈 일이다.” 어젠가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어느 교수는 “독립 운동 합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도 서양처럼은 아니더라도 일본처럼 조합에서 인간문화재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체개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서구 취향의 가구가 유입되고 있는 것도 이유겠으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투철한 장인정신과 전통의식의 실추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옻칠이 아닌 카슈나 다른 합성칠로 간이 제작되는 것은 우리 정서에 벗어나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김환경은 이와 같은 현실을 인식하고 전통의 계승발전과 재창조라는 투철한 작가의식을 가지고 외롭고 고단한 창조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의 작가정신이 높이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취재일행 3명은 김환경의 작품이 있는 커다란 방에서 그의 고생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고 채화칠기를 이용한 가구와 도자기, 작은 목기들의 생활도구와 그림들을 보며 감탄하였다. 예쁜 꽃그림이 있는 채화칠기 목기 주전자와 잔 4개를 선물 받았는데 우리의 문화인 채화칠기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 국민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환경은 사진문화를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격려하였고 김가중은 국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기자는 “독립 운동 열심히 해 주세요” 라고 인사말을 남기며 감사의 마음을 남겼다. 명절에 조상님들께 술을 올리는 가보로 간직 할 것이다.
<청목 김환경 전시 및 시상경력>
1961 옻칠 목기공예공방 입사
1966 동 공예공방 퇴사 새살림 공예공방 입사
1975 새살림 공예공방 퇴사
1976 채화칠기 연구소 (내당공방)설립
1979 한국, 일본, 대만 칠기작가 순회 교류전
1986 체1회 채화칠기 개인전(현대 미술관)
1987 동아공예대전 채화칠기 입선
1988 제2회 채화칠기 특별초대전(대전백화점 미술관) / 전승공예대전 채화칠기 입선
1989 현대 미술전 채화칠기(화병출품)대상 수상 / 국제 예술가협회 채화칠기(벽화출품)대상 수상
1991 서울시 공예품 경진대회 입상 /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 장려상 / 제2회 옷칠 공모전 심사위원 겸 추진위원장
1992 제22회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 심사위원 / 제3회 대한민국 옻칠 공모전 심사위원 겸 추지위원장/ 제 4회 채화칠기 개인전(롯데 미술관) 제4회 채화칠기 초대전(부산호텔미술관)
1993 제4회 대한민국 옻칠 공모전 심사위원 / 국제이시가와 칠디자인전 채화칠 화병 은상 수상 :일본 이시가와상 / 국제 예술대상 채화칠기 출품 대상 수상(초대작가상) / (사)한양미술작가협회 초대작가 / 제5회 채화칠기 특벽기획 초대전(롯데 미술관) / 제6회 채화칠기 특별기획 초대전(예맥화랑) 전통 고유 기술 위원(통상산업부 생산 기술원)
1994 롯데미술관 채화칠기 제3회 개인전
1995 롯데미술관 특별기획 채화칠에 초대전 / 대구백화점 화랑 채화칠기 제4회 개인전 / 부산호텔미술관 채화칠예 특별초대전 / 예맥화랑 채화칠예 특별기획전
1996 (사)한국 나전칠기 보호협회 수석부회장 / (사)한국공예 예술가 협회 부회장 역임 / 1996 국제 이시가와 칠 디자인전 특별상 수상:문화체육부장관 표창 / 전통 고유기술 평가위원(통상산업부 생산 기술원) / 국회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제12회 채화칠기 개인전(롯데 미술관) / 제13회 채화칠기 개인전(부산 롯데 미술관)
1997 중국 옷칠 교류 전시회(북경 국립 미술관) / 제14회 채화칠기 개인전(롯데 미술관) / 제15회 채화칠기 개인전(부산 롯데 미술관) 제16회 채화칠기 개인전(인사동 가나화랑)
1998 제15회 전국장애인기능경진대회 나전칠기 심사위원 / 문화상품 개발위원 위촉 / 인천 가톨릭대학교 전통종교 미술하과 겸임교수 / 제17회 채화칠기 개인전(록데 미술관) / 제18회 채화칠기 개인전(부산 롯데 미술관)
1999 1999국제 이시가와 칠 디자인전 초대작가 / 세계 칠 디자인전 특별상 / 4월20일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국화문양자경 선물 증:LG그룹에서 제주도 롯데 호텔 로비 6m x 2m 벽화 1점(십장생도)병풍 230cm, 450cm 6폭 병풍 제작 납품(조선 통신사 행렬도)
2000 신춘 특별 기획전(롯데 화랑 본점) / 한양대학 전통 미술원 수석연구원 / 세계 칠 문화협회 초대작가 / 2000 우수 교예 문화상품 100選 입상 / 한국 밀레니엄상품 선정
2001 UN교육자상 수상 / 초대전(롯데 잠실 민속미술관) / 특별 초대전(현대 미술관) / 한국 밀FP니엄 상품 선정 / 미합중국 부시대통령 감사장
2002 2월1일~14일 특별 초대전(롯데미술관) / 4월 공예부문 산업자원부장관상 /9월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심의위원 / France Saint-Gemain-en-Laye초대작가 / 제4회 한국종합예술대회 공예부분 대상 수상 / 부시 대통령상 수상(Presidential Champion Award)
2003 특별초대전(롯데화랑) / 프랑스 루엉 국제 박람회 초대작가 /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채화칠기 전수자 / 미 해병대사령부 초대전 / 한미동맹 100주년 기념 초대전 / 브라진 국제 제1회 NGO 초대전
2004 무형문화재 1-4호(채화칠장)지정(서울특별시장) /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자문위원 위촉 /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세계평화무도회 초대전 / 미 해병대사령부 초대전 / LA시의회 감사장 / 미국세계평화 문화예술스포츠재단 감사장 / 2004효사랑 노인공경 통일방안 공로 감사장 /제7회 세계평화 미술대전 초대작가 초청 / 일본 국제아카데미상(공예부문)수상
2005 청목 무형문화재 지정기념 특별 기획전(롯데미술관) / 명지대학원 전통공예학과 전통공예 최고 지도자과정 수료 / 미국 콜롬버스시장 감사장 및 명예시민권 획득 /세계평화 문화, 스포츠 창립 감사장 / 호주 멜버른 세계문화교류제 감사장 / 호주 모일랜드 문화, 세계평화 활동의 날 행사 공로 감사장
2006 대한민국 문화예술대회 공예부분 대상: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상 / 미국 캘리포니아 명예시민권 감사장 / 미국 LA한인축제 공로 감사장 / 서울시 무형문화재 특별기획전(전통 채화칠기)
2007 제10히 세계평화 미술대전 초대작가 초청 / 익산한국공예대전 심사위원 / 서울시 무형문화재 특별기획전(전통 채화칠기)
2008 서울시 무형문화재 특별기획전(전통 채화칠기) / 경기도기능경기대회 기술심사위원위촉(나전칠기) / 부천세계무형문화재 엑스포 준비위원 /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이사 / 한국공예문화진흥원운영위원 / 채화칠기 개인전(롯데화랑)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장
2009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기술심사위원 위촉(나전칠기) /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감사장 /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기획전 / 남산골 한옥마을 무형문화재 기획전 / 2009 서울 전통예술인상 수상 / 스포츠서울<2009 BEST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전통문화부문 선정 / 무형문화재 기능보전협회 이사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자문위원 / 롯데백화점 (재)사회복지법인 정석재단 주관
2010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기획전 / 2010 전주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축제:전통공예명품전30 / (재)롯데명품관 롯데겔러리 개인전:사회복지법인 정석재단 주관
사회복지정석재단 이사 (현)
청목옻칠연구소 운영 (현)
-청목옷칠연구소: 서울시 종로구 신영동 223-2호 TEL 02.394.5757 02.396.1206
http://www.57gongbang.com/ http://koreancrafts.blog.me/
-서울 무형문화재 교육 전시장: 서울시 종로구 재동 53-1 북촌한옥마을내(헌법재판소 맞은 편) TEL 02.747.0303 www.seoulmaster.co.kr www.seoulmaster.com
-서울무형문화재전시판매장: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8번지 쌈지길 3층 TEL02.722.6688
취재
글, 사진 : 김법연 기자
인터뷰 : 김가중 기자
동영상 취재 : 동아일보 유문식 기자
동아일보 유문식기자가 취재한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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