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포승읍(읍장 김재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이민덕)는 휴경지에서 경작한 백미100포(10kg)를 전년도에 이어서 금년에도 포승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차상위 및 복지사각지대) 10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포승읍에 소재한 평택물류창고연합회(회장:이정규)는 라면 100박스(100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주)남양농산(대표자:신도철)에서는 올 한해도 매달 12포(10kg)를 기탁하여 소외계층 144세대에 전달됐다.
이민덕 위원장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승읍장은 “매년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는 바르게살기 위원들과 관내 단체, 기업체에 항상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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