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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야류 탈춤이야기
대보름맞이 특별공연 국립민속박물관
등록날짜 [ 2011년02월20일 20시11분 ]
 동래야류는 1967년 12월 21일 중요무형 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영남형의 대표적인 탈춤으로 부산의 10가지 자랑 거리로 대표하는
가면극이다.양반 계급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해학적인 재담과 몸짓으로 엮어지는 한국의 전통적인 연극 양식이다.
문둥이과장, 양반과장. 영노과장, 할미영감과장으로 구성되어 50분 공연이다..







문둥이과장--양반의 자손으로 문둥병에 걸려 출세하지 못한 원한과
비통을 춤으로 풀어 낸다








양반과장--양반들이 하인 말뚝에게 야유와 모욕을 하고, 말뚝이는
양반을 조롱하며 반항하는 내용이다






영노과장--영노는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반인반수 상상의 괴물로 양반 아흔아홉을
잡아먹고 하나만 더 잡아 먹으면 등천하게 되어 잡아  막으려 하는 과장이다.












 할미영감과장--영감과 본처,첩인 제대각시 사이의 갈등으로 본처는 밀치어
죽게되고 상여가 나가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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