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지난 11월 19일에 화려하게 막을 내린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이 수상 여부에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멜론'측은 모두가 알수 없는 '내부데이터' 기준으로 수상을 했다는 핑계만 대고 있다.
No.1 음원사이트 '멜론(melon)'에서 1년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원 순위와 투표 점수를 합산해 수상을 선정하는 '2016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올해의 앨범상과 신인상 수상에 관련해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가운데 아직까지도 이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016년 멜론뮤직어워드'의 올해 앨범상 기준은 음원점수70%와 투표점수30%인데 엑소의 음원점수는 방탄소년단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투표수 조차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엑소가 앞서 엑소가 수상해야 할 앨범상이 멜론 측에서 말한 기준에 안 맞게 다른 그룹이 수상하게 됐다.
또한, 신인상 기준도 올해 앨범상과 같은 음원점수70%와 투표점수30%로 아이오아이가 40%가 넘는 투표율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점수로도 아이오아이가 타 그룹에 비해 앞서는데 이에 관련해서도 아이오아이가 아닌 다른 그룹에게 수상이 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의 신인상과 앨범상 수상 여부에 관련해 많은 팬들은 '멜론'측에 해명을 원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해명을 안나오고 있어 논란만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