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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선거철엔 어디나 마찬가지인가 보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의 다사다난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선거철이 다가오자 부쩍 갖가지 뉴스들이 제보되고 있다.
이사장 후보자 기탁금이 1억8천만원에서 이사회를 거치면서 1억5천만원으로 조정되었다고 한 이사가 전해왔다.
많은 이들이 재벌(?) 아니면 이사장 후보도 될 수 없냐? 한국사진방송은 뭐하냐 뉴스 안내고...
(사실 수없이 제보를 받았지만 본 기자는 이러한 것에 대해선 무개념)
급기야 법원에서 제동을 걸었고, 8천만원로 하향 조정 다시 4천만으로 하향조정...
어제 만난 어떤 인사는 선거비용으로 소모되는 금액이 1억2천만원이 소요되는데 4000만원으로 묶으면 나머지 8천 만원은 회원들 주머니에서 내라는 것이냐며 한사람이 제동을 거는것에 놀아나 자꾸 하향 조정하는 것은 줏대 없는 이사들 때문이라며 이사들 사표 내라고 권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거참, 어느 쪽 말이 맞는 것인지 역시 기자는 무개념 임으로 국민의 알권리만 충족시키는 선에서...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7917&thread=24
외에도 목동 예술인센터 앞에서 일부회원들이 피켓시위를 벌리고 있다는 제보도 올라왔고 같은 날 언론에 보도되기도....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1222_0012520108
출처: 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목동 한국사진작가협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협회 선거업무 방해죄로 벌금형을 받은 회원에 대한 파면과 협회가 부당징계를 내렸던 회원들에 대한 복권을 촉구하고 있다.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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