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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사진작가 조건수 한국사협 이사장 후보로 출사표 던져
조건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감사가 차기 이사장후보로 출마했다.
28일 서울 메트로 미술관에서 개막된 소중한 우리문화 展, 2016 민속예술사진분과위원회 송년작품전시회의 초대내빈으로 참석한 조 후보는 아직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수 없다는 주변인들의 말에 출마의 변은 뒤로하고 오직 이번 전시회의 축하말씀만 짤막하게 전했다.
한편 이번 제28대 한국사협 이사장 후보로는 조건수 감사와 이평수 전 부이사장이 후보로 출마해 2파전으로 치루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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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문화 展, 2016 민속예술사진분과위원회 송년작품전시회 개전식 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민속분과위원회(위원장 윤동화)는 지난 28일(수)부터 내년1월3일까지 서울 메트로 제2미술관(지하철3호선 경복궁역 내)에서 송년작품전시회를 연다.
28일 오후 강성구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개전식엔 한국사협 양재헌 이사장을 비롯하여 조건수 신임이사장 후보, 홍창일 전 부이사장, 유수찬 사무처장, 이성록 창작분과위원장, 김부연 정영현 이사, 한원교 보도분과부위원장, 임종숙 커피타임 회장, 박홍근 커피타임 전회장, 이용권 자문위원. 유병용 호남대교수, 황경숙, 고명한, 손영자 작가 등 많은 준견 사진작가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엔 윤동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성구, 김덕태, 김영환, 노상권, 박애란, 손재혁, 엄평웅, 오경희, 윤영길, 이경희, 이성녕, 이정화, 이종일, 정동순, 황재춘 작가 등이 주옥같은 한국적인 작품과 해외의 풍물작품 등을 출품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