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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머슬마니아의 깜짝 스타 손소희가 28일 역삼동 '지소울스튜디오'에서 건강전문 헬스잡지 "머슬앤맥스큐" 2월호 표지모델 및 화보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날 화보촬영은 4가지 콘셉트로 진행하였으며, 촬영 초기엔 긴장해서 그런지 수줍음을 보였으나 촬영이 진행되면서 과감한 포즈를 취해 스튜디오 안을 뜨겁게 달궜다.
손소희는 2015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 출신으로 키 178cm에 글래머 몸매의 압도적인 신체 스팩을 바탕으로 지난 9월에 열린 2016 머슬마니아 한국선발전에서 모델부문 3위, 미즈비키니 톨부문 5위의 성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손소희는 지난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피트니스 아메리카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같은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출신인 스타 겸 방송인 유승옥의 뒤를 이을 차세대 '머슬퀸'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현재 손소희는 소속사에서 배우 및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이다.
손소희는 "버킷리스트로 시작한 머슬마니아 대회를 통해서 세계대회 입상 뿐만 아니라 '머슬앤맥스큐' 표지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꿈만같고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감사한 마을을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제가 하고 싶은일 하나하나 이루면서 살고 싶어요" 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손소희 2016.12.28.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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