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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선거에 이범헌 후보, 현대여성미술협회(회장 김홍주 한국화가) 연말모임에 참석
2017년 1월 7일 투표에 돌입하는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나서고 있는 기호 4번 이범헌 한국미술협회이사장후보가 현대여성미술협회(회장 김홍주 한국화가) 연말모임에 들러 여성미술인들의 역할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공약을 하였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7980&thread=24r01
기호4번 이범헌 후보는 미술인의 명예와 위상회복을 위한 깨끗한 집행부 확립, 행정혁신 및 지회-지부 분권 강화와 지원제도 시행, 미술인의 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입법운동, 대화합을 통한 힘 있는 미술협회 건설, 미술인 생애 주기별 희망 프로젝트 실천이라는 정책지표를 메신저로 지난 11월 20일 대전-충남-충북 정책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3일에는 전주-전북, 12월 9일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진행하였고 14일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은회관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정책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정책 공약으로는 국세청 미술품 물납제도 조례입법 실현, 미술대전의 명예와 권위회복을 위한 심사 및 운영의 혁신적 개혁,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49세 이하 신진작가 등용문 제도 신설, 공립 미술인 추모 공원 추진 조성, 중진 및 원로작가 수장고 건립, 한국 근대 미술관 건립 추진, 미술인 가족의 어려운 삶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복지 입법 추진, 정부정책 대안 실행 센터 설치, 미술전용 대형 전시센터 건립, 지회별 회원전용 갤러리 운용,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원(학점은행제) 설립, 미술인 구인 및 구직센터 설립,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 등 강사풀제도 등을 정책발표회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범헌 후보는 홍익대 미술대학, 대학원 동양화과 출신으로 밝고 경쾌한 화풍의 화가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 (주)한국문화예술사업단 대표이사, 경기관광공사 자문위원, (주)영화사 '다' 감사, 국가문화융성 핵심어선정 자문위원, 한국미술등록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 미술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화가 김홍주 화백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가 지난 28일 서울 인사동 아벤트리 호텔 지하 레스토랑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서양화가 김향희 박미서 이금희 작가 등 많은 중견화가들과 신입회원들이 모인가운데 럭셔리한 중식을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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