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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사진전 많은 언론들이 앞 다투어 대서특필
지난 1월4일부터 인사동 경인미술관(010-7790-0000)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작가 김정환 씨의 개인전 ‘神과의 교감’ 展을 많은 언론들이 대서특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작가의 이번 전시회의 많은 작품들이 자연과 일출 사진이고 때마침 연말연시에 신문 등에 크게 게재하기에 적절한 작품이란 점도 간과할 수 없지만 김 작가는 그동안 자연 속에서 집념과 끈기로 많은 노력을 했던 것이 어필했다는 시각도 전해진다.
아무튼 어느 예술작품 보급 전문 백화점에선 일출 작품을 찾는 이들이 퍽 많은데 그곳 갤러리에서 김 작가의 작품을 전문판매를 대행하겠다는 제안을 해왔는가 하면 어느 종교계 잡지에선 김작가의 작품을 표지에 싣고 향후 이 잡지의 회원들에게 전문 사진 강좌를 부탁하기도...
김작가는 이번 사진전의 재명이 ‘神과의 교감’인데 이는 종교와는 무관하고 자신이 이 작품들을 촬영하기 위하여 주로 새벽의 자연 속에서 만난 장엄한 장면들에서 숭엄하고 경건한 정신세계를 크게 교감한데 기인한 제명이라고 설명하였다.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의 자세[한 것은 아래 참조하시면 된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7927&thread=24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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