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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2011년도,이달의 과학기술인상,2월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종숙(44세) 책임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윤태영(35세) 부교수에 대한 시상식을 2. 24(목) 시청 응접실에서 갖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후보자 자격 및 대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대학(고등학교),연구소,기업체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서
-과학기술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대학 총,학장,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월별로 대전광역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한다.
-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종숙(44세) 책임연구원은 국제표준 기반의 국내 슈퍼컴퓨터/클러스터 공동활용 도구인 그리드 서비스 패키지을 개발하여 및 산업체에 기술이전하는 등 국내 정보통신 분야 선진화에 크게기여 하였으며,
-또한 세계최초로 장애가 발생하여도 슈퍼컴퓨터, 고성능 컴퓨터를 통합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과학기술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 2010년도에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윤태영(36세) 부교수는 세계최초로 시냅토태그민이 칼슘농도에 따라 신경세포 통신을 능동적으로 제어한다는 사실을 규명하여 생체막 단백질 연구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확보하였으며,
-차세대 신약개발의 주요 타깃인 생체막 단백질의 기능을 분자수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하여 그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자료:대전광역시 |
